4차 산업혁명 기반의 지속적인 디지털 학습을 통해 계층 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ICT 활용능력 및 디지털 마인드를 겸비한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대회 및 i-TOP경진대회가 오는 10월 7일 전북대학교에서 열린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정보화실무능력대회 및 17회째를 맞은 I-TOP경진대회는 초·중·고 재학생과 대학생 및 일반인이 참가한 가운데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북도민일보(사장 임환)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안완기), 창의융합인재교육개발원(이사장 문홍근)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KPC자격 전북센터(센터장 김종구)가 주관하며 24개 기관이 후원한다.
대회부문은 ▲정보기술분야(ITQ) ▲그래픽기술분야(GTQ>Qi) ▲정보관리분야(ERP) ▲소프트웨어분야(SW코딩) ▲서비스경영분야(SMAT) 등 6개 분야이다.
특히 이번 경진대회에 수상자 가운데 성적우수자는 제17회 i-TOP경진대회 본선 점수에 반영하게 되며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장관상 등의 상장과 상품이 수여된다.
또 경진대회 참가자 중 각 부문별 성적우수 입상자에게는 공동주최 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전북도민일보사장, 창의융합인재교육개발원이사장상과 대한민국국회의원, 전라북도도지사, 전라북도의회의장, 전라북도교육감, 전주mbc사장, 전북대학교총장상 등 24개 후원기관장의 상장과 상품, 장학금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초순경 전라북도청사 대회의실에서 거행된다.
KPC자격 전북지역센터 김종구 센터장은 “올해로 제20회째 맞는 전라북도 정보화실무능력경진대회는 그동안 많은 학생 및 일반인이 참석해 ”첨단 과학분야의 기초가 될 정보통신교육에 이바지했으며 개인의 정보실무능력 및 더 나아가 국가 생산성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며 “이번 대회에 도내 컴퓨터 마니아들이 많은 참석해 기량을 겨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http://www.dom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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