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지나 겉옷을 입는 계절이 되면서 

학교 교무실에 분실물들이

계속 쌓이게 되어

학생자치회에서 회의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1. 자기 물건에 이름 꼭 쓰기

2. 분실물을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두고 찾아가게 하기

3. 분실물 찾아가기 캠페인 하기

3가지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분실물은 일단 교무실에서 보관했다가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분실물은

학생들의 눈에 잘 띄는 급식실 앞에 두고

1주일간 기다렸다가

그래도 주인이 찾아가지 않는 물건은

12월 3주 경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또 아침 등교시간을 활용하여

물건 절약&분실물 찾아가기

캠페인도 실시하였습니다.

군산동초 학생들은

자기 물건을 아껴 사용하고,

잃어버린 물건은 반드시

교무실이나 급식실 앞쪽을 살펴서

꼭 찾아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