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4일 10시

우리학교 강당에서 입학식이 있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하고 쑥쓰러운지 엄마 아빠 손을 꼭 잡고 있는 아이들도 있고요. 마냥 좋아서 자기 반 앞에서 찰칵 사진 찍는 아이들 모습도 보였습니다.

설레임과 기대가 가득했던 입학식 모습 올려봅니다.

나도 1학년! 선생님 앞에서 눈빛도 초롱초롱~ 씩씩하게 의젓하게 줄을 섰어요.

 지금은 교장선생님께서 입학허가 선언을 하셨어요. 담임선생님도 소개를 하셨어요. 우리학교의 보배인 102명의 아이들에게 좋은 말씀도 해주셨답니다.

6학년 언니 오빠들도 1학년 아이들을 환영해 주었습니다. 앞으로 학교생활 잘 지내자고 언니 오빠와 정답게 인사를 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함께 할 1학년 교실이에요. '입학을 축하합니다' 환영 플랑카드가 우리를 반겨주네요. 담임선생님께 학교생활 안내를 받았습니다. 우리 엄마 아빠 모습이 더 긴장되어 보이네요^^

꿈과 슬기가 넘치는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