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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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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위해성과 건강수칙
작성자 고명희 등록일 22.11.10 조회수 42

- 미세먼지의 위해성과 건강수칙 -

미세먼지의 위해성

입자가 미세하여 코, 구강, 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속에 흡입됨

먼지가 몸 속으로 들어오면 면역 담당 세포가 먼지 제거

- 부작용으로 염증반응 : 천식, 호흡기(폐렴, 폐암, 만성폐쇄성 폐질환, 특발성 폐섬유화 등), 심혈관계 (협심증, 뇌졸중) 질환, 조기 사망률 증가 등

2013년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에서 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함

(석면, 벤젠, 벤조피렌, , 담배, 매연, 방사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이 포함)

사망률 관련 연구결과(‘09 국립환경과학원·인하대)

(PM₁?) 농도가 120~200/경우 만성천식 환자 10% 증가, 201~300/경우 급성천식 환자 10% 증가

(PM₂??) 농도가 36~50/경우 급성폐질환 환자 10% 증가, 51~80/경우 만성천식 환자 10% 증가

미세먼지 발생시 건강수칙

(미세먼지 나쁨이상인 경우, 호흡기·심혈관계·천식 등 민감군은 보통에도 준수)

장시간 실외활동 자제

- 대기오염이 높은 시간, 장소 피하기 (·퇴근시간, 도로·공장 등)

- 활동량이 커지면 호흡률이 증가하여 미세먼지 흡입이 증가하므로 외출 시에는 활동량 줄이기

외출 시 황사마스크 착용

-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한 보건용 마스크 이용하기(KF80, KF94, KF99)

- 올바른 마스크 사용방법을 숙지하기

- 호흡기, 심혈관질환, 천식환자는 의사와 상의 후 사용하기

외출 후 손, 얼굴 깨끗이 씻기

- 외출 후 미세먼지가 실내에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손발, 얼굴을 깨끗이 씻기

- 병원균을 제거하여 호흡기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손씻기 실천하기

수분, 과일, 채소 등 충분히 섭취하기

- 노폐물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는 물을 충분히 마시기

-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을 충분히 먹기 (과일,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섭취)

창문을 닫아서 실외공기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최소화하기

- 요리를 할 때 초미세먼지가 급증하므로 반드시 환풍기 작동시키기

- 청소기 대신 물걸레 사용하기

- 흡연 및 간접흡연 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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