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진로소식지 드림레터 2018-29호 |
|||||
---|---|---|---|---|---|
작성자 | 술산초 | 등록일 | 18.11.14 | 조회수 | 265 |
첨부파일 |
|
||||
직업에 대한 고정관념 깨기 직업에 대한 편견과 오해 ‘남자 일’이란 건 편견일 뿐 자동차 정비사인 김○○ 씨는 자격증을 딴 뒤 여자 정비사를 구하는 곳이 없어 일자리 찾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찾다 못해 카센터에서 회계 일을 하는 부서에 지원했는데, 우연히 ○○ 씨가 정비사 자격증을 갖고 있다는 걸 알고 정비 일을 해보지 않겠냐고 제안해주어서 일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씨는 정비 일을 하면서 여태까지 “여자는 이런 일을 해야해, 남자는 이런 일을 해야해”와 같이 사회가 만들어 놓은 편견이 깨졌다고 합니다. 남자, 여자를 떠나서 사람은 누구든 약점이 있을 수 있고, 때로는 자신의 성별이 불리한 조건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내가 선택을 하느냐 하지 않느냐 일뿐, 결국 모든 길은 차별 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것이지요. 우리 사회가 구분하고 있는 남성의 일, 여성의 일은 사실상 신체나 능력의 차이라기보다는 성 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일 뿐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 확인하세요. |
이전글 | 학부모 진로소식지 드림레터 2018-30호 |
---|---|
다음글 | 학부모 진로소식지 드림레터 2018-2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