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빠는 집안일, 엄마는 직장생활을 하는 모습에 대해 이렇게 생각한다.

예전에는 아빠는 직장생활을 하고, 엄마는 집안일을 해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엄마는 집안일만 해야하거나, 아빠는 직장생활만 꼭! 해야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

옛날에는 "남자가 주방에 왜 들어가니?"라고 하시는데 요즘에는 남자도 주방에 들어가도 된다.

할머니나 할아버지는 왜 꼭 여자들은 집에서 집안일을 하고, 남자들은 바깥에서 직장생활만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지 이해가 안 간다.

옛날에는 남자는 바깥에서만 일을 해야고, 여자는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규칙이 있어서 할머니,할아버지들께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좀 간다.

요즘에는 엄마와 아빠께서 두 분다 맞벌이를 하는 경우가 많아져서 평등하다고 생각되는 점이 많이 늘어났다.

그리고 요즘에는 한 번이나 두 번 빼고는 아빠가 직장생활을 해야만하고,엄마는 집안일을 해야만한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이제는 엄마와 아빠의 하는 일은 따로따로 나누어 있지 않고 자기의 적성과 소질만 가졌다면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