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식생활 지도(당을 줄여요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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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남례 | 등록일 | 17.06.22 | 조회수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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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는 달고 건강에는 쓴 당!”
♠ 당질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 - 우리 몸에 에너지를 제공한다. - 단백질과 지방이 하는 일을 도와준다. - 단맛과 향미를 낸다.
♠ 문제당, 단순당이란? - 설탕과 같은 단순당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무기질은 적고 열량이 높으 므로 살만 찌고 다른 영양소는 부족해 질 수 있다. 그러므로 당류의 과다섭취는 비만, 당뇨병 등의 성인병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 당은 종류에 따라 소화․흡수에 차이가 있어요 - 자연식품속의 당은 몸속에서 천천히 소화 흡수되지만 가공식품 속의 당은 빨리 소화 흡수되어 갑자기 당이 많아집니다. 그러면 몸의 균현이 깨지게 되고, 그 상 ♠ 무가당 식품에는 당이 없는 걸까요? < 무가당 식품이란? > - 식품에 설탕, 과당 등 당을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은 식품을 말하며, 따라서 원래 당이 없는 식품은 아니다. 실제로 과일에 있는 과당으로 인해 무가당 주스 에도 사탕 6개분의 열량이 포함 되어 있다.
♠ 당은 하루에 얼마나 먹어야 할까요? WHO(세계보건기구)에서는 비만,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예방을 위해 첨가당(인위적으로 넣은 당의 하루 섭취량은 1일 섭취 총 열량의 10% 미만으로 권고하고 있다.
♠ 당 섭취를 줄이려면 이렇게 하세요... 1) 단 음식을 적게 섭취한다. - 사탕, 아이스크림 및 과자와 같은 단 음식을 적게 섭취한다. - 흰 우유 1컵에는 당이 9들어 있어요. 과즙 우유에는 20g, 맛우유(초코릿, 바 나나)에는 19g이 들어 있는데 이 양은 콜라나 사이다의 당 함량과 비슷해요. 건강을 위해 가능하면 흰 우유를 먹어야겠지요.
2) 가공식품보다 자연식품을 섭취한다. - 청량음료 대신 물을 섭취한다. - 간식으로 가공식품보다 채소나 과일을 섭취한다.
3) 가공식품을 구입할 때 영양성분표를 반드시 확인한다. - 영양성분표에 표시된 당 함량을 확인하여 당 함량이 적은 식품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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