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신입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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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입생 | 등록일 | 17.09.19 | 조회수 | 237 |
설명회는 잘 듣고 왔습니다 주위에서 시골학교라고 못가게 하는이도 있고 안좋다고 하는이도 많았는데 가서보니 다 편견이었거 같아요.
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들도 은근 걱정했는데 다들 안심하시는 눈치입니다 ㅋ 무엇보다도 설명회 끝나고~ 예쁜 누나들이 저희가족 질문에 잘 대답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한방고에 꼭 진학해야하는 이유를 교장선생님의 구수하고 찰진 설명에 여지껏 방황중이었던 저의 마음을 확고하게 자리매김 할수 있게 해주신거 같아서 매우 기쁨니다 교장선생님이 워찌나 말씀을 잘 해주시던가 1만장의 찌라시보다 다른지역에서 설명회를 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ㅋㅋ 저는 착한 친구들도 같이 가자고 꼬시고 있는 중입니다 벌써 한명 넘어왔습니다 ㅋㅋ 벌써부터 빨리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싶어진다니깐요 빡시게 공부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신다니깐 빨리가서 맘 다잡고 지대로 공부하고싶어요 ㅋㅋ 그런데 자원과를 갈지 간호과를 갈지 너무 고민입니다 혹시 전과는 무조껀 안되는 건가요?? 물론 신중한 결정은 할꺼지만 또 혹시 몰라서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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