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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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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될 거야
작성자 한국한방고 등록일 20.10.29 조회수 158

', 잘 될 거야'


", 잘 될 거야."

이 말에, 진심으로 위로받아본 적이 있을까?

나는 그 말에 한 번도 안도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리어 조금 상처가 됐던 적은 있었다.

'지금 내 말 다 들었어? 대충 듣고 아무렇게나 말하고

있는 거 아니지?' 그 말이 너무 공허하게 들려서 좀

억울했달까. '내가 그동안 너의 얘기를 얼마나

성심성의껏 들어줬는데, 너는 어쩌면 그렇게

쉽게 다. . . . . 한마디로

퉁칠 수 있는 거니?'

 

 

- 강세형의희한한 위로중에서 -

 

 

* 무심히 던진 위로의 말이

때로는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딴에는 진정을 담은 말이었는데도 그렇습니다.

하물며 입에 발린 말, 마음이 실리지 않은 말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위로가 될 턱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진심을 담아 말을 건네는 노력!

이렇게요. '다 잘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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