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로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되나요??
 - 사람의 손, 분변, 구토물을 접촉한 손
 - 감염자 분변과 구토물에 오염된 음식물
 - 오염된 물(지하수․우물 또는 오염된 연안해수)
 - 오염된 식품(어패류, 샐러드, 상추등)

✔ 발병시기
겨울철에 주로 발생하나 최근 계절상관없이 발생(10~2월사이주로발생)
잠복기 : 24~48시간
증상 : 설사, 복통, 구토
지속시간 : 발병 후 1~3이내, 자연적으로 치유됨

 ✔ 노로바이러스는 환경에서 얼마나 생존할까??

실온 : 10일 정도 생존 가능
10℃ 해수 : 1개월 정도 생존 가능
-20℃~ -80℃냉동 : 수 년~ 수십 년 생존 가능

*노로바이러스는 구조적으로 안정하여 자연환경에서 장기간 생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한 수칙??
①개인 위생 및 손씻기의 생활화
 - 비누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20초 이상 깨끗이 손 씻기
②노로바이러스 감염 시에는 조리 금지
③식품 조리 및 섭취요령
 - 식품을 조리할 경우 중심 온도 85℃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한다.
 - 가열 조리된 식품을 맨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 한다.
 - 채소 및 과일류의 비가열식품은 반드시 살균․ 세척제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섭취하고, 굴등 패류는 생식을 자제한다.
④철저한 세탁
 - 환자의 분변이나 구토물이 오염된 의류 등은 세정제(살균․ 세척제)를 첨가하여 철저히 세탁하고 건조시킨다

   12월의 절기
 ◈ 동지 (12월 22일)
동지(冬至)는 24절기 중 하나로, 북반구에서는 이 시기에 낮의 길이가 가장 짧다.
동지를 지나면서 점차 낮의 길이가 길어지므로 많은 곳에서 축제일, 또는 1년의 (동지를 아세(亞歲) 다음 해가 되는 날이란 뜻 또는 작은 설)동지를 작은설이라 부르며 크게 축하했으며, 찹쌀로 된 새알이 든 동지팥죽을 먹고, 달력을 주고받는 풍속이 있다. 동짓날에는 동지팥죽 또는 동지두죽(冬至豆粥), 동지시식(冬至時食)이라는 오랜 관습이 있는데, 팥을 고아 죽을 만들고 여기에 찹쌀로 단자(團子)를 만들어 넣어 끓인다. 단자는 새알만큼한 크기로 만들기 때문에 '옹시래미(새알심)'라 부른다.
 ◈ 동지 팥죽
 동지팥죽 먼저 사당에 놓아 차례를 지내고 난 후 방, 마루 등 집 안 이곳저곳에 한 그릇씩 떠다 놓으며 대문이나 벽에 팥죽을 수저로 뿌린 다음 나이 수만큼 새알심을 넣어 먹었습니다. 이러한 풍속은 붉은색을 띤 팥죽이 상서롭지 못한 일을 막고 잡귀를 없애 준다는 데서 나온 것이기도 합니다.
새알심은 꼭 새알처럼 둥글둥글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동지 부적 : 동짓날 대문 앞에 붙이면 악귀가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다.
책력(冊曆) : 옛날에는 동짓날에 다음해 달력을 만들었으며 요즘도 이때를 전후하여 달력을 선물한다.
고목제 : 마을의 오래된 느티나무에 새끼를 두르고 팥죽을 끓여 제(祭)를 지내면 마을의 수호신이 지켜준다고 한다.

   2019년 2월의 절기

◈입춘 (2월 4일)

  2월에는 봄이 왔다는 것을 알려주는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  입춘날에는 햇나물 무침을 먹었습니다.
  햇나물 무침을 먹는 이유는 겨우내 결핍된 신선한 야채를 보충하기 위한 것.
 죽순나물, 탕평채, 달래나물

◈ 설날 (2월 5 )

새해가 되는 첫날로 한복을 입고 조상님께 차례를 지낸 후 세배하고 축복해주는 덕담을 받습니다.
   떡국, 수정과, 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