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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영양소식
작성자 *** 등록일 17.04.28 조회수 126

**우리 아이들을 위협하는 식품첨가물 **

 

@식품첨가물은 무엇인가요?

식품에는 식품 본래의 목적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부패방지, 영양 강화, 착색착향 등의 목적으로 사용 되는 다양한 화학적 합성품

 

@우리가 섭취하는 식품첨가물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 아질산나트륨

햄이나 소시지 등의 다양한 식육 가공품에도 사용되어 미생물의 발육을 억제하고 육가공품의 색을 붉은색으로 유지시킴

- 타르색소

주로 사탕, 음료수, 아이스크림, , 과자 등의 가공

식품에 사용되어 식품에 색을 부여

- L-글루타민산나트륨

MSG’라고 불리며 화학조미료 가운데 가장 많이 쓰이는 것으로 동물,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든 천연조미료와는 달리 자연에 있지 않는 물질을 화학적으로 합성한 것

 

@식품첨가물은 왜 위험한가요?

식품첨가물은 안전성이 확인된 것만 허가를 받아 사용 된다. 하지만 우리가 하루 동안에 섭취하는 가공식품의 수가 많고 가공식품에는 여러 종류의 식품첨가물이 포함 되어 있으므로 식품첨가물은 섭취하는 것 자체보다 과다 섭취 등 오남용이 문제이다.

첨가물을 적게 섭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공 식품 보다는 신선한 자연식품을 선택

식품표시를 잘 확인하고 되도록 식품첨가물 이 적게 들어 있는 식품 선택

음식은 되도록 집에서 만들어 먹도록 한다.

어묵, 햄 등은 물로 한번 씻거나 데쳐서 사용

특정식품만을 계속 먹으면 특정 식품첨가물만 많이 먹게 되므로 골고루 먹는다.

 

소금 섭취 줄이기 건강의 시작!

소금섭취를 줄이는 식사 요령

식사를 하는 도중에 추가로 소금이나 간장 등을 넣지 않습니다.

국이나 찌개 국물은 작은 그릇에 담아 적게 먹습니다.

절임식품이나 염장식품(짠 김치, 장아찌, 젓갈 등)은 가급적 피하고, 먹더라도 적은 양만 먹습니다.

튀김, , 구운 생선 등은 간을 하지 말고, 따로 양념장을 만들어 먹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나트륨의 역할

- 우리 몸의 수분량을 조절, 체액의 산알칼리 평형유지 등 중요한 역할.

- 그러나, 나트륨은 소량이 필요, 결핍우려는 전혀 없고, 오히려 과잉섭취가 문제!!!

 

소금은 얼마나 섭취해야 할까요?

- 한국인 하루 소금섭취 권장량은 10g이하입니다. (커피스푼으로 2스푼)

- 세계보건기구(WHO/FAO)권장기준: 5g이하(커피스푼으로 1스푼)

- 하지만, 우리국민의 하루평균 섭취량은 13.5g(커피스푼으로 3스푼정도)

 

지나치게 섭취하면?

- 혈관의 염분이 물을 끌어들여 혈압이 올라감에 따라

뇌졸중과 심장병 발생을 높입니다

-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암에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소변으로 나트륨 배설 시 칼슘도 함께 배출되므로 몸 속 칼슘량이 떨어져 골다공증 유발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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