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두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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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17.03.22 | 조회수 | 130 |
봄철 감염병인 수두 환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단체생활은 하는 중산초 어린이들이 주의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수두는 전염성이 아주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되거나 환자의 피부병변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전염될 수 있습니다. 1. 증상 ① 감기에 걸린 것처럼 미열이 납니다. ② 좁쌀 같은 붉은 반점이 몸이나 얼굴에 한 두 개씩 듬성듬성 생깁니다. ③ 갑자기 전신으로 번지면서 붉은 반점이 물집으로 변하는데 매우 가렵습니다. ④ 5-6일 정도 지나면 딱지가 생기면서 회복됩니다.
2. 등교중지 기간 (전염력이 있는 기간) ① 발진 나타나기 1~2일 전→발진시작→발진이 나타난 후 5일 정도까지 전염력이 있습니다. ② 수포에 딱지가 생기고, 새로운 발진이 더 나타나지 않아야 전염력이 없는 것입니다. ③ 전염력이 있는 동안에는 학교, 학원 등은 가지 말고 가정에서 휴식하도록 합니다. 3. 예방법 ① 손씻기 (모든 감염병의 70% 예방), 양치질하기 ② 수두 환자와 접촉하지 않는다. ③ 수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예방접종을 한다. (수두 환자와 접촉한 후에도 3일 안에 예방접종을 할 경우 90%이상 발병을 예방할 수 있 으며, 발병하여도 증상완화 효과가 있습니다.)
4. 수두에 걸렸다면? - 수두가 의심되면 일단 등교하지 말고 병원진료를 받습니다. - 진단을 받은 경우‘등교중지’하고 담임선생님께 알립니다. - 회복 후 진료확인서나 의사소견서를 제출하면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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