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곽 나온 2022 수능 최대변수는 과목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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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식 | 등록일 | 19.11.04 | 조회수 | 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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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1이 치르게 될 2022학년도 수능은 국어와 수학 영역이 ‘공통+선택과목’의 구조로 바뀌고, 제2외국어/한문영역이 절대평가화된다. 계열에 따른 탐구영역 응시 제한이 사라지면서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구별 없이 탐구영역의 선택과목 17개 가운데 최대 2과목을 수험생이 원하는 대로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교육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본계획’을 12일 발표했다.
이같은 수능의 변화는 고교 현장에 2015 개정교육과정이 새로 적용됨에 따라 수반된 변화다. 다만, 문‧이과의 구분을 없앤 새 교육과정의 취지가 실현되기에는 대입 제도의 한계가 여전하다. 실제 수능 성적을 활용하는 주요 대학의 방침은 여전히 계열에 따라 과목 선택의 제약을 두고 있기 때문. 이로 인해 향후 대입 전략 수립에 있어 최대 변수는 '과목 선택'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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