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학년도 대입 치를 고1, '이 대학'을 주목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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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식 | 등록일 | 19.11.04 | 조회수 | 1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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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대입 전면에 등장한 이후 대입 시계는 한층 빨라졌다. 지원 대학 및 학과를 고민하는 것은 고3이 아니라 고1부터다. 수능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가는 인원보다 고교 1학년부터 쌓아온 이력을 토대로 대입에 도전하는 인원이 더 많아지면서 체계적인 준비가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문제는 대학을 결정하는 시점과 실제 대입을 치러야 하는 시점 사이의 시차다. 지금은 ‘흥하고’ 있는 대학이나 학과가 2년 뒤에도 ‘흥하고’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반대로 지금으로선 안개속이지만 2022학년도엔 전체 대입 지형을 뒤흔들 새로운 대학이 등장할지 모른다.
고1의 대입 레이스는 이미 시작됐다. 미래를 예측하기가 결코 쉽지 않지만, 때로는 멀리 내다보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 현재 고1이 대입을 치를 시점에 의외의 복병이 될 수 있을만한 대학과 앞으로의 관전 포인트를 추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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