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U21 대표 한재빈 영입…전주영생고 3인도 준프로 계약
- 전북현대, U21 대표 한재빈 영입…전주영생고 3인도 준프로 계약
- 전북현대모터스FC가 한재빈을 영입하고 구교빈, 김태영, 한승민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전력 강화에 나섰다. 전북현대는 중앙 수비수 한재빈(19)을 비롯해 전주영생고 출신 구교빈(17), 김태영(17), 한승민(16)을 N팀의 새로운 전력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대학 무대에서 경험을 쌓은 한재빈과 구단 산하 U18팀 전주영생고에서 성장한 유망주 3명이 나란히 성인 무대에 도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광문고와 선문대를 거친 한재빈은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는 자원이다.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대인 수비와 커버 능력, 공중볼 경합 등이 강점으로 꼽힌다. 특히 2026년 U21 축구 국가대표팀 국내 소집훈련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전북현대는 한재빈이 N팀에서 성인 무대 경험을 쌓으며 향후 A팀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주영생고 3학년인 공격형 미드필더 구교빈은 풍부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에 적극적으로 관여하는 스타일이다. 경합 상황에서의 투쟁심과 성실한 태도도 장점으로 평가받는다. 김태영은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상대 압박을 벗겨내는 능력과 안정적인 빌드업, 상황에 따른 영리한 플레이가 강점이다. 전주영생고 2학년인 한승민은 16세의 어린 나이에도 전국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수비형 미드필더다. 예측력과 위치 선정, 패스 차단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공격 흐름을 끊는 데 강점을 보인다. 한승민은 올해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고교축구대회에서 전주영생고의 우승에 힘을 보탰으며, 대회 베스트 영플레이어상도 수상했다. 전북현대는 이번 영입을 통해 포지션별 선수층을 강화하는 동시에 구단 유스 시스템을 기반으로 유망주를 발굴해 A팀 전력으로 성장시키는 육성 기조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이도현 전북현대 단장은 "이번에 합류한 네 선수는 각자의 강점과 뚜렷한 성장 가능성을 갖춘 선수들"이라며 "N팀에서 충분한 경기 경험을 쌓고 각자의 장점을 더욱 발전시켜 향후 전북현대 A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키즈맘(https://www.kizmom.com)
- *** | 26.09.03 조회: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