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지편집부(거울) 동아리가 군산으로 문학기행을 다녀왔습니다.

교내 동아리이자 교육청의 독서토론동아리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전북지역 문인들을 중심으로 토론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채만식의 소설을 읽고 '채만식과 근대 문학의 흔적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0월 21일(토) 군산지역으로 문학기행을 떠났습니다.

채만식 문학관을 시작으로 근대역사박물관, 히로쓰가옥, 근대건축박물관, 초원사진관, 근대미술관 등을 방문하면서 1900년대 초로 시간여행을 떠났고 채만식 문학의 배경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