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대부고 1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JS한겨레’팀이 2025년 제3회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배 청소년 콘텐츠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독립운동의 가치와 정신을 새롭게 조명하고, 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콘텐츠로 표현하는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도내 각 학교에서 참가한 팀들은 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립정신을 창의적으로 담아냈습니다.

‘JS한겨레’팀은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하되,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참신한 기획과 탄탄한 표현력을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독립운동 정신을 오늘의 삶과 연결한 메시지가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가입니다.

전주사대부고는 이번 성과가 학생들의 역사 인식과 창의적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미래지향적 가치관을 키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