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불금 2학년 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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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양은희 | 등록일 | 19.06.14 | 조회수 | 301 |
20626 조성작 – 마음의 소리, 여러 가지 지리책, 동물도감 등 매일 보는 걸 읽었는데 역시 좋다. 원래 책이랑 친해지지 않았는데 책불금행사 덕분에 책과 가까워진거 같다. 20828 한정현 – 처음엔 졸았는데 시간이 갈수록 다소 지루했지만 재미있었다. 21020 이승현 – 내일은 실험왕과 현대이상 심리학을 읽었는데 과학원리를 알 수 있었고 기분 정보가 98% 있어서 좋았다. 너무 좋은 행사다. 20118 송지훈 – 우리의 왜곡된 역사를 만화로 나타낸 26년을 읽었다. 유쾌하고 좋은 행사였다. 20220 유재준 – 신과 함께를 읽었는데 사후세계에 대한 내용이어서 재밌었다. 친구들과 책을 읽어서 좋았고 다시 하고 싶다. 20717 이진수 - 자연사 박물관에서 살아남기를 읽었는데 여러 가지 자연현상, 뼈, 유물 등을 보았다. 책불금 또 하고 싶다. 20526 조율희 – 키워드 한국사를 읽었는데 두꺼워서 초반밖에 못 읽었지만 조선의 건국과 당시 신하들과 권력의 방향과 같은 당시의 분위기를 잘 이해할 수 있게 쓰여 있어서 좋았다. 계속 읽으면 이야기를 하는게 재밌어질 듯. 시간을 넉넉히 주고 책만 읽을 수 있는 책불금 행사가 좋았다. 책 좋아하는 학생들에겐 엄청 좋은 프로그램일 거 같고 또 한다면 또 신청하고 싶다. 20427 임의빈 – 식탁위의 세계사를 읽었는데 여러 가지 음식들으 유래를 알고 의외로 재미있어서 흥미로웠다. 세계사는 별로 흥미가 없었는데 읽어보니 나름괜찮을 것도 같았다. 책불금에는 책 읽을 시간이 많아서 너무 좋았다. 평소에는 학원을 가느라 책 읽을 시간이 많이 없기도 하고 집에 오면 엄청 피곤해서 책을 읽지 못했는데 오늘 책을 참 많이 읽어 좋았다. 기회가 된다면 나중에 또 신청하고 싶다. 20108 김현지 – 꽃보다 남자를 읽었는데 재미있었지만 굉장히 막장이었다. 도서관에서 이렇게 많은 시간을 보낸 적이 없어서 기분이 새롭고 굉장히 재미있었다. 다시 한번 이 행사를 한다면 참가할 생각이 있다. 싸이버거가 맛있었다. 20607 김아현 –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를 읽었는데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이 일어났던 시절의 상황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되었다. 모르는 단어도 많았지만 재미있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았지만 조금 피곤했다. 20914 신대성 – 100℃를 읽었는데 우리의 선조들께서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쳐서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니 그분들을 다시 생가하는 계기가 되었다. 어린 왕자도 읽었는데 어렸을 때 읽었던 거라 추억이 많이 생각나고 동심의 세계로 갔던 거 같다. 평소에 책 읽을 시간이 없었는데 이렇게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읽어서 좋았던 거 같고 햄버거를 주어서 좋았다. 다음에도 이런 행사를 한다면 참여할 생각이 있다! 20927 한서홍 – 연애혁명을 읽었는데 헤어지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다. 행사는 너무 재밌었다. 다음에도 나의 친구들과 꼭 와야겠다. 20910 박예진 – 지구란 책을 읽었다. 이 시간까지 이렇게 책을 읽은 일이 없었는데 이번 기회로 책을 가까이 해야겠다. 20113 박민제 - 100℃를 읽었는데 이는 6월 민주항쟁에 대한 이야기이다. 학생들이 데모하는 것을 빨갱이 취급하고 언론을 조작하여 국민들을 농락한 정부에 대항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20919 이지현 – 책을 읽고 새로운 것들을 알아서 좋았고 재밌었고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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