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의 가운데 날, 숨 고르기를 하는 '도스름'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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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가영 | 등록일 | 25.03.12 | 조회수 | 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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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올해 첫 '도스름' 시간을 진행하였습니다. (도스르다: 무슨 일을 하려고 별러서 마음을 다잡아 가지다.)
다음에 올 날들을 위하여 마음을 다잡아 가지는 시간, 지평선고등학교 공동체가 모두 모여 정답게 소통하는 시간으로 운영됩니다. 이번 학기에는 선생님들이 돌아가며 사회를 보지만, 다음 학기부터는 학생들도 사회자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공유하고 싶은 주제 등 원하는 누구나 신청하여 이 시간을 채울 수 있습니다. 도스름 시간은 가지런히 정돈된 순서에 맞추어 하고 싶은 말을 편안히 전하고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그리고 모두가 하나의 운율과 선율 속에 어우러지는 시간입니다. 도스름 열기 - 명상 - 마음을 도스르는 시 - 사회자의 한마디 - 우리 이야기 - 칭찬합시다 - 합창 - 도스름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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