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력발전소 인문학 여행 수학산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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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엽 | 등록일 | 19.05.27 | 조회수 | 1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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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력발전소 인문학 여행 사진입니다. 한옥마을에서 인문학여행 사장님(3학년 이*영)의 지시에 따라 활동지를 가지고 11시까지 활동을 지시받습니다. 이제 다들 분주히 활동지를 해결하기 위하여 나설 준비를 하고 있네요. 한옥마을의 미션은 '사라진 어진을 찾아라' 입니다. 어진에 대한 역사적 기록물을 직접 볼 수도 있었고, 전통 건축 양식에 숨겨져 있던 수학적 원리(패턴, 사이클로이드 등)를 해결하기 위하여 열심히 고민하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비하고 모인 수발팀 인원입니다. 지도교사는 주어진 시간안에 다 해결하지도 못했는데.. 역시 수발 친구들은 빠릅니다. 서로 협력하여 해결해 낸 결과입니다. 혼자보다 낫다!! 호남지방통계청(군산사무소)에 가서 소장님의 인사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친구들을 반겨주는 소장님께 감사의 인사도 드리고, 열심히 경청해 준 우리 수발이 친구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통계에 대하여 이것 저것을 듣고 살펴본 후, 직접 통계 설문지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래에 30대가 되어서를 가정하고 설문지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다들 성실히 그리고 열심히 작성하고 있습니다. 기특한 수발친구들 입니다. 통계청에서 교육도 듣고, 실습도 하고, 사전에 준비해간 질문도 하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한 컷 찍었습니다. 군산 은파유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수학마실길 탐방을 위하여 활동지를 펼쳐들고, 각자 맡을 임무를 하달받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미션을 클리어한 친구가 있었는데... 정말 순삭이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대칭의 원리가 깃들여 있는 조형물을 찾고, 원형 공간의 중심을 찾고, 물빛다리에 깃든 현수교의 원리를 찾아서 사진도 찍어줬네요. 방사대칭의 꽃도 찍어주고, 가지성장의 법칙을 3학년 친구가 와서 이야기 해주었어요. 숲속에 깃든 프랙탈의 원리도 잘 찾았네요. 피보나치 수열을 찾은 1학년 친구도 있었구요. 숲 속의 자연물을 가지고 마방진을 표현해 준 1학년 친구도 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종이로 단풍나무의 씨앗을 제작하여 똑같이 구사한 친구도 기억나네요..ㅎㅎ 각자에게 주어진 수학 미션을 클리어하고 은파에서의 수학마실길을 한컷의 사진을 남기고 종료하였습니다. 수발 친구들의 가장 인상 깊었던 장소 중 하나입니다. 전북과학교육원과 수학체험센터입니다. 아무래도 우리 수발 친구들이 과학에 대한 진로가 많아서 그런 듯 하기도 합니다. 천체관측과 4D체험을 하고 나서, 수학 마실길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평면미로를 탈출함에 있어서 역시 수발 친구들의 비상한 머리에 감탄합니다. 2학년 친구들은 갑자기 사라지더니 후다다닥 모든 미션을 클리어 해 냈습니다. 와우! 과학교육원에서 천체 관측을 하는 2학년 이*우 학생입니다. 모든 학생이 같은 자세로 같은 곳을 바라보았지만, 각자 갖는 의미를 제각각 다르더라고요. ^^ 어쨋든 우리 수발 친구들은 수학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기 위하여 학교를 벗어나서 이런 저런 활동을 무사히 하고 왔답니다. 사랑해용~ 수발 친구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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