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I 인문학여행(3)입니다.

양구 시내엔 정말 많은 미술품()이 있습니다.

2일차 밤, 우람이의 간곡한 부탁으로 어렵게 잡은 기회.

국토정중앙천문대의 약 6억원 하는 반사망원경을 조작하는 모습입니다.

마우스로 화면의 어떤 지점을 클릭하면 망원경이 자동으로 돌아갑니다.

우람이가 지정한 별자리를 보는 아이들(보이긴 하니)

인생샷이라고 찍어주신 사진...

3일차, 마지막 코스는 양구의 인문학 박물관입니다.

시와 철학이 있는 곳이지요.

경건한 자세로 무언가를 적고 있는 시연이

적은 내용은.. ㅎㅎ

인문학여행을 이렇게 마무리하였습니다.

모든 팀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인문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평화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