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인문학여행 '시로지은옷_시옷'팀의 활동 사진들입니다.

우리팀은 17명으로 구성되었으며, 문학과 패션의 융합 창작 활동을 시도하는 인문학 프로젝트입니다.

시옷팀은 첫째 날, 학교-전주고속버스터미널-부산종합버스터미널에 도착하여 숙소인 해운대에 들러 짐을 풀고나서 근처 고은사진미술관에 들렀습니다.

<Fragments 단편들> 프랑스 사진 작가 브뤼노 레끼야르의눈에 담긴부산의 모습들이 우리를 설레게 하였습니다.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밀면도 맛있게 먹고, 편안한 숙소에서 외국인들과의 대화에도 용기를 내보는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