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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사꽃 프로젝트
작성자 정* 등록일 16.09.21 조회수 41
1천억 원을 줘도 사죄 없으면 소용 없다."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중 한분이신 김복동 할머니가 하신 말씀이다. 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은 돈이 아니다. 할머니들이 원하는 것은 100억 원 중 일부로 사용되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위한 상징적 사업이 아니라 일본의 진심 어린 사과와 할머니들의 명예 회복임을 짐작할 수 있는 말씀이다. 꽃다운 어린 시절을 지옥과도 같았던 환경에서 보내야 했던 뼈아픈 과거와 수십 년간 그들을 괴롭혀온 수치감을 전부는 아니지만 일부분이라도 위로할 수 있는 방법은 이뿐임을 우리 정부도 깨닫기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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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기자가 쓴 기사여서 더욱더 와닿고 간절했다.
일본정부도 어서 잘못을 인정하고 돈이 아닌 진심어린사과를 했으면 한다.


원문기사 - http://news20.busan.com/controller/newsController.jspnewsId=20160920000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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