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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프로젝트 복사꽃 위안부 기사
작성자 오*영 등록일 16.09.21 조회수 33
"독일에 유럽 첫 위안부소녀상 건립 어려울듯…일본이 방해"


이 위원장은 프라이부르크 시가 이처럼 결정한 것은 일본 정부와 일본 우익들의 조직적인 방해와 압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독일 베를린의 일본대사와 프랑크푸르트의 일본총영사가 프라이부르크 시를 방문해 평화의 소녀상 건립을 추진하는 데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는 것이다.

프라이부르크 시와 27년간 자매결연을 해온 일본 에히메현(愛媛県) 마쓰야마시(松山市)가 소녀상을 세우면 단교하겠다는 뜻을 프라이부르크 시에 통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이 위원장은 전했다.

그는 "평화의 소녀상이 상징하는 뜻이 엄청나고 일본이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잘로먼 시장은 올해 7월 수원시에 보낸 서한에서 염 시장이 제안한 평화의 소녀상 건립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고, 이에 따라 이달 7일 수원 시내 75개 기관·단체가 모여 '수원시 국제자매도시 독일 프라이부르크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모금활동을 벌여왔다.


원문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21/0200000000AKR20160921119100004.HTMLinput=1195m




우리가 위안부를 기억하고 기리기 위한 행동들까지도 일본이 막으려고 한다는 거에 화가 난다. 이런 것마저도 방해하고 막으면 우리는 도대체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더 나은 활동을 해야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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