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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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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반 | 2205 김효재
작성자 김*재 등록일 20.05.19 조회수 38
1. 동영상을 본 소감
초등학교를 다닐 때에는 책에 관심이 많아 학교 도서관 '명예 사서' 라는 역할도 맡아 1년 간 활동해오며 책을 많이 접해보고 읽기도 하였다. 중학교에 올라오고 나서도 도서관에 많이 가며 책을 읽고 그랬는데 확실히 초등학교 때보다 적게 읽는다는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초등학교 때보다 적게 읽던 중학교 때, 그리고 지금은 더욱 책을 읽지 않고 있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선생님들께서 '독서가 중요하다'는 말을 자주 하셔서 그래도 최대한 책을 읽어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마음처럼 쉽게 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영상을 보면서 다시 한번 독서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다.

2. 내가 고른 인생 책의 제목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3. 선정 이유
집에 있는 책들을 둘러보니 딱히 이게 내 인생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 영상을 본 후 바로 서점에 갔다. 대부분 사람들이 서점에 가면 책 표지를 먼저 보게 될 것이다. 표지가 눈에 들어오는 책들이 많았고, 그 중에서도 나는 책 제목을 한번이라도 들어본 책에게 더 눈이 갔던 것 같다. 내가 들어본 책들이 많이 있었고, 많은 책들 중에서 나는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를 선정하였다. 표지의 색감에 눈길이 가 마음에 들기도 하였고, 자존감이 없고 내 생각과 의견으로 나의 삶을 나아가는 것이 아닌 나는 대부분 여러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 나아가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앞으로 내가 정하고 내가 생각하는 내 삶의 모습과 나에게 부족한 자존감을 채워줄 수 있는 책을 선정하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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