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반 | 1113이서은 창체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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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은 | 등록일 | 20.05.19 | 조회수 | 40 |
<세바시를 본 후 소감> 우리나라가 언어에 대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리고 두려웠다. 나 역시도 초등학교 5, 6학년의 언어능력을 가지고 있을 것 같아서. 솔직히 내가 원해서 책을 읽었던적이 얼마나 있었나 생각해봤다. 수행평가나 과제를 제외하면 거의 없을 것이다. 만화책을 좋아하여 만화책은 자주 읽었다. '만화책도 책이야'라고 생각했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자기 합리화 였던 것 같다. 세바시를 보면서 책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적어도 중학생의 언어능력이고 싶다. <내가 고른 책> 허클베리핀의 모험 <책 선정 이유> 책을 읽을 때 처음부터 너무 심오하고 어려운 책은 내가 읽지 못 할것이다. 세바시에서도 내가 즐기며 읽을 수 있는 그런 시를 읽으라고 했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흥미가 가는 책 중 하나이다. 어릴 때 쉬운버전으로 한번 읽었었는데 지금 다시 한번 읽으면 어떨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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