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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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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반 | 2114 조이랑
작성자 조*랑 등록일 20.05.19 조회수 36
- 영상을 본 소감
 강사가 학년이 올라갈 수록 교과서속 말들은 어려워지는데, 학생들은 초등학생 수준에서 멈춰있다는 말에 공감이 갔다. 나만 보더라도 초등학교 때는 열심히 책을 읽던 아이였는데, 중학교에 입학하고나서 책을 거의 읽지 않았고, 고등학교는 해오름 시간이 있어서 그 덕분에 조금이라도 읽었던 것 같다.
 학년이 올라갈 수록 해야할 공부도 많고 숙제도 많아졌는데 그걸 집중해서 끝내지 않으니 책을 읽는 여유도 가질 수 없었고, '읽을 시간이 없다'라는 변명도 갖게 되었다. 책은 읽기 시작하면 읽게 되는데, 그 시작이 정말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내가 어렵게 만든 것 같다. 그래서 강의에서 나왔듯이 하루에 1장이라도 읽어야겠다는 다짐이 들었다.

- 나의 인생 책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도 정말 인상깊은 책이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를 꼽자면 역시나 '해리포터'인 것 같다. 너무 뻔하고 대중적일지 몰라도 나는 이 책 덕분에 책을 읽는 재미를 알게 되었고, 내가 더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는 토대의 역할을 해 준 책이라 고맙기도 하다. 아직 책과 못 친해진 친구들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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