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반 | 3103 김효현 독서교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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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현 | 등록일 | 20.05.19 | 조회수 | 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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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교육 3103 김효현 우리나라의 학생들의 읽기 능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심각한 수준일 줄 몰랐다. 이 영상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교육적인 문제들과 독서량, 이해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환기할 수 있는 기회였다. 항상 좋은 책이나 나와 수준이 맞지 않지만 어려운 책 같은 걸 읽으면서 이해도 어려웠지만 그 만큼 언어능력이 상향될 것이라고 믿고 있었지만, 이분이 판타지 소설같은 재미있는 책들도 언어능력을 상향 시킬 수 있다고 하셔서 더욱 놀랐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제3인류를 보고 아주 충격에 빠졌던 기억이 있다. 그 책을 보고 시간 날 때마다 읽어서 금새 마지막 권인 6원까지 보고는 이걸 다 읽은 스스로도 신기해했다. 인류가 사실 이전에도 있었고, 또 우리 이후에도 있을 거라고 말하고 가이아가 스스로 지구를 통제하면서 지켜보는 것도 아주 놀라웠다. 사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거의 모든 소설이 볼 때마다 신기하고 새로웠지만 특히 제3인류는 책이 길었기도 하고 제일 잘 몰랐던 이야기들을 다루고있어서 더욱 기억에 남는다. 과학을 싫어하던 나에게 새로운 시각으로 과학을 보여주고있기도 하고 사람에 대해 탐구도 하면서 피그미라는 엄청난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것까지 아주 놀라움에 연속이라 가장 나의 인생 책이라고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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