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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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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반 | 1105 박세건 세바시, 인생책
작성자 박*건 등록일 20.05.19 조회수 54
1. 세바시 소감문
세바시에서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의 언어 수준이 비슷하다는 말에서 충격을 받았고 다른 나라와 우리나라에 언어 수준의 차이가 심각 하다는 것도 알았다.
또한 어휘력을 높일 수 있는 쉬운 방법인 독서가 있는데도 사람들은 아직 독서에 필요성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나중에는 우리나라 언어를 우리나라 사람들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나올 것도 같다는 생각이 들어 웃기기도 하였다.
그리고 우리나라 초등학생과 고등학생의 어휘력이 비슷하다면 '우리가 굳이 국어라는 교육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우리나라에 국어 교육에 대한 새로운 방안이 필요할 것도 같았다.
2.내가 고른 인생책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3.그 이유
재미있게 읽은 소설중 하나이고 문장의 표현이 섬세 합니다.
또한 인물들이 너무 많이 나오지도 않고(너무 많이 나오면 이름 외우기도 힘듬...) 각기 인물들 소개도 잘해줘서 감정 이입이 잘되기도 합니다.
또한 이 책은 중학생 때 읽은 몇 안되는 책 이긴 한데, 다른 책들은 아까워서라도 억지로 읽은 것에 반면 이 책은 저희 누나가 추천해서 읽어 봤는데, 옛날에는 '책은 도대체 무슨 재미로 읽는 거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생각을 뒤집어준 책중에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튼 재밌고 감동적이여서 인생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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