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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반 | 이주의 책_네 번째.무례한 사람에게 웃으며 대처하는 법
작성자 박*엽 등록일 19.05.27 조회수 35
첨부파일
이주의 책. 4.pdf (40.77KB) (다운횟수:31)


기분 나쁜 티를 내면 "농담일 뿐인데 왜 이렇게 예민하냐"며 '프로불편러' 취급을 받기 십상이다.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그저 참는 방법을 택한다.

그렇게 참고 참다 불만을 토로하기라도 한다면 상대는 이렇게 대답할 것이다.

'그걸 네가 그렇게 싫어하는 줄 몰랐는데' '그럼 진작 말하지 그랬어'

결국 곱*다 보면 결론은 '나'의 문제로 귀결된다.

'그 사람은 그럴 의도가 아니었는데, 내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 거 아닐까'

그러다보면 그 사람이 '나에게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지나치게 예민한 나'만 남는다.

TO. 오늘도 그저 참고만 지나고 있지 않나요

By.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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