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반 | 첫 귀가주를 맞이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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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엽 | 등록일 | 18.03.11 | 조회수 | 108 |
반갑습니다. 2학년을 맞이하여 우리 아이들이 첫 귀가를 했습니다. 내일 아침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지난 1주간을 돌이켜 보면, 학습, 동아리 활동, 학생회 활동을 위하여 분주히 움직이던 아이들의 모습이 훤합니다. 전반적으로 학급 분위기는 밝습니다. 학급 회장으로 예원, 부회장으로 채민, 서기는 가경이, 과제물 관리는 희상이랑 미현이, 우유당번으로는 천하, 주현이, 지윤이, 수민이, 주말이동파악 조사는 민재, 출석부는 소연이, 책장관리는 승연이, 학급 청결 유지 및 학급 게시판 관리는 현진이, 정은이, 용돈통 및 핸드폰통 관리는 채영이랑, 민성이, 악보는 재학이, 학급 홈피 관리는 주흔이가 하기로 했습니다. 계획성 있고 성실하게 살아가고자 하는 아이들과 함께 화이팅 하고, 놓치는 부분에 대하여 서슴없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관계를 맺고자 합니다. 개인별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해봅시다 ^^ 전국연합학력평가를 보내라 대단히 고생이 많았던 우리 아이들.. 자기 점검 차원에서 아는 내용은 열심히 해보자고 격려하였으며, 이에 부응해 준 우리 아이들에게 대한 고마움이 있습니다. 돌아오는 목요일에는 마실길 탐방을 떠납니다. 죽산면 아리랑 문학마을, 하시모토농장사무소 일대를 갑니다. 총 22.6km 일정이며, 마실길탐방 준비는 수요일 6,7교시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 학생, 전 교사가 함께 첫 호흡을 맞추는 시간입니다. 모두 무사히 다녀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우리 아이가 걷는데 걱정이 되시는 분은 살짝 연락주세요... ㅎㅎ 또한 이번주 부터는 방과후 학교가 본격적으로 시행 됩니다. 아이들이 새로운 학년 새로운 학기를 잘 맞이 할 수 있도록 격려 많이 부탁드립니다. 아~! 오늘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먼걸음 마다하지 않고 참석해주신 학부모님들과피치 못할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부모님들 모두의 염원을 담아.. 행복한 기운만 받아 우리 아이들과 함께 나누겠습니다. *^^* 담임 박승엽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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