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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박관후 (1, 2, 3)
작성자 박*후 등록일 21.02.27 조회수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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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부터인가 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쥐들이 많아 졌다. 그러고 부터 얼마 뒤 오랑시의 전체에 무수히 많은 쥐들이 모두 피를 토하고 죽기 시작했다. 그 후 사람들도 죽어가기 시작한다. 열병이 나기도 하고 고름이 생기는 등 예전의 페스트를 떠올리게 했다. 그렇게 모인 의사들은 이 병을 페스트라고 판단을 하게 된다. 페스트로 인해 상황이 악하되자 결국 오랑시는 폐쇄가 되어 사람이 들어오지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지금의 코로나-19와 비슷한 상황인 것같다. 페스트처럼 사람이 막무가네로 죽어가고 있지는 않지만 전염병이 퍼지고 있는 상황이 공감이 어느정도 된다. 바이러스 하나 때문에 오랑시 전체가 패쇄되어 사람들이 가족과도 떨어지게 되고 도시 밖으로 나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불쌍하지만 어느정도 필요한 대책인 것 같기도 하다.

2
결구 오랑시가 패쇄되어 한 가족끼리도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 상황에 심지어 전화와 우편도 사용을 막게된다. 이런 상황이 되자 오랑시 사람들은 조금씩 미쳐갔다. 그런 상황에서도 돈 때문에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미쳐가는건 당연한 상황인 것같다. 지금 우리가 겪고있는 코로나사태도 매우 힘든데 그보다 더 심한 상황에 처해 있으면 정말 정신이 날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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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상황에서도 의사인 리외와 여행객인 타루는 봉사를하며 페스트와 싸웠다. 그렇게 여러 사람이 페스트와 싸우기 시작했고 몰래 오랑시를 떠나려 했던 랑베르도 그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꾸고 그들을 도왔다. 그렇게 여러사람들이 힘쓰고 페스트는 조금씩 사라지다 결국 없어지게 되었다. 그렇게 오랑의 패쇄가 풀리지만 의사인 리외는 마을이 패쇄되기전 요양병원으로 갔던 아내를 패쇄가 풀리고 보게 될줄 알았지만 아내는 이미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그는 페스트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다.

 여기서 사람들은 페스트를 극복하기 위해서 기도를 하고 있기보다는 직접 나서서 페스트와 싸웠다. 우리도 코로나-19바이러스를 극보하려면 최대한 방역수칙을 잘 지키려는 노력을 해야 할 것같다. 이 책의 리외처럼 우리나라에서 코로나를 막기 위해 솔선수범하시는 많은 의료진 분들과 자원봉사자 분들이 계신데 우리도 그분들처럼 코로나19를 빨리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야 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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