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선고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페스트(5)-곽혜현
작성자 곽*현 등록일 21.01.06 조회수 108
인상 깊은 구절- 페스트균은 결코 죽거나 소멸하지 않으며 그 균은 수십년간 .....(중략) 꾸준히 살아남아 있다가 아마 언젠가는 인간들에게 불행과 교훈을 가져다주기 위해 또다시 저 쥐들을 흔들어 깨워서 어느 행복한 도시를 그것들을  몰아넣어 거기서 죽게 할 날이 온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 이 책을 통들어 가장 기억에 남는 구절이다. 인간들에게 불행과 교훈을 가져다주기 위해 라는 부분이 가장 인상이 깊다. 페스트라는 인간들에게 엄청난 재앙과도 같은 병으로 인해 우리는 소중한사람에 대한 깨달음 , 자신의 가치관 이런 부분에 대해 많은 것을 얻었다 , 하지만 그만큼의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많은 불행을 얻었다. 페스트라는 병이 없어져 아니 잠시 사라져 사람들은 행복을 누리는 것일껏이다. 어쩌면 책의 말처럼 페스트는 영원히 사라지지않고 우리에게 알려주기 위해 또 다시 나타날 것이다. 코로나 또한 언젠가 사라진다고해도 우리에게 엄청난 교훈과 불행을 주기 위해 다시 나타날지도 모른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어떠한 경우를 대비해서 많은 것들에 대해 예방해야되고 준비해야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끝으로 이번 코로나사태에 대해서도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앞으로 이 코로나가 없어진다면 , 없어지지않는다면 이라는 경우까지 생각해보게되었고 많은 교훈을 준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전글 페스트 - 1 (박하연)
다음글 프랑켄슈타인 (오성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