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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분) 인문학도로서 삶 / 김미승
작성자 김미승 등록일 23.01.31 조회수 54

오토바이 갱들보다 사실 우리는 지금 더 많은 문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우리가 누구인지, 지금까지 어디를 거쳐 현재는 어디에서 살고 있는지, 또 소중히 여기는 것이 무엇인지 등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는 문신 말이다. 우리는 도망칠 수 있을지언정 더 이상 숨을 수는 없다.

 

SNS는 항상 경계하며 사용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한 쪽으로 치우친 정보만 습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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