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종교는 윤리가 바뀔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고 그 때문에 진화와 학습, 변화에 있어 자주 서툰 모습을 보인다.

종교는 대부분 오랜 시간동안 유지되고 발전한 것 같다. 그 과정에서 많은 부분이 변화한 것 같은데 그 변화들 중 대부분이 해당 시대의 특정 국가나 집단의 이익을 위해 변화한 것 같다. 그렇기에 윤리와 충돌이 있다고 생각하고 이러한 문제는 모든 종교가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