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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도로서의 삶 / 김범수
작성자 김범수 등록일 22.02.22 조회수 131
이 책에서는 소셜미디어(SNS)의 발달에 대해 이야기 한다.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트위터에 대해 말하는데 트위터가 일반기사나 방송보다 더욱 성장했고 미디어 그 이상이 됐다는 것이다. 그 일례로 신라호텔 뷔페식당에서 한복을 입은 사람은 출입을 제한한다는 것이 트위터에서 이슈가 되었다. 이에 호텔 사장은 다른 언론에 보도되기 전 트위터에서만 알려졌을 때 서둘러 사과를 했다. 그리고 다른 언론은 트위터에서 벌어진 것의 결과만 보도할 수 있었다. 나는 이 사건에 대해 잘 모르지만 소셜미디어가 기성언론을 뛰어넘었다는 것은 알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상황을 이야기하는데, 야구선수와 사귀던 여성 아나운서의 자살 소식에 네티즌들이 섣부른 정의감으로 야구선수에게 악플을 다는것에 대해 경고했다고 한다. 이 사건이 어떤 일인지는 잘 모르지만 네티즌들이 섣부른 정의감으로인한 악플을 막고 경고하는 것은 아직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환경에서는 많이 부족한 것 같다. 최근에도 많은 연예인들, 유명 인터넷 방송인이 네티즌들의 '섣부른 판단과 정의감'으로 인해 안타깝게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물론 이런 사고로 인해서 인지 '중립기어'라는 말을 하며 정확한 입장이 나올때 까지는 중립을 지키겠다는 문화도 퍼지고 있지만 섣부른 판단으로 인한 악플은 대한민국 소셜미디어에서 가장 먼저 고쳐나가야할 태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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