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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도로서의 삶/전수오
작성자 전수오 등록일 22.02.15 조회수 113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의 7번째 이야기는 에브의 이야기이다.에브는 잠을 잘때 핸드폰을 본다.핸드폰을 보다가 5년전에 한 잘 못이나 실수가 계속 떠오른다.그것 때문에 에브는 몇주일째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다.내 생각에 에브가 밤에 핸드폰을 보는 이유는 예전일이 계속 생각나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그리고 이번 이야기는 공감이 많이된다.지금은 많이 나아졌지만 1년전까진 에브처럼 예전에 읷었던 일이 계속 생각나서 하던일에 제대로 집중을 못 하는 경우가 발생하곤 했다.내가 이런일을 극복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자신감이다.자신감이 생기고나니 어느정도 극복이 된 것 같다.자신감을 찾는데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나는 주변사람들의 격려로 가지게 되었다.주변사람들이 격려해주니 자신감이 저절로 생긴 것 같다.에브가 어떤 방법으로 자신감을 가진지는 잘 모르겠지만 빨리 자신감을 찾아서 편하게 잠자리에 들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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