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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분 인문학도로서의 삶
작성자 전수오 등록일 22.02.06 조회수 98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의 4번째 이야기는 매튜의 이야기이다.매튜는 한 소년이 지하철 선로로 몸을 던져 자결하는 목격했다.하지만 아무것도 못 하는 상황에 슬퍼했다.딱 처음 읽고 들었던 생각은 '그래도 구할 수 있지 않나?'였다.하지만 조금 더 생각해보니 그 소년이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아무것도 하지 못 했다는 것 같다.이렇게 생각해보니 정말 너무 슬펐다.그리고 매튜는 하루에도 자살 고민을 많이한다.그러는 모습을 보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빨리 이겨내서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나를 믿는 가족이나 친구를 위해서라도 죽지 않고 버텼으면 좋겠다.내 생각에 사람은 힘든만큼 그걸 이겨내면 성장한다.이번에 매튜가 잘 이겨내서 엄청나게 성장하고 앞으로 행복하게 고민고리 없이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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