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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부문 인문학도로서의 삶 / 류상우
작성자 류상우 등록일 22.01.27 조회수 86
이번에는 나의 고통은 보이지 않아 라는 책에서 자해를 한 사람의 이야기를 보았다. 자해가 잘못된거라고 말할 수도 없고 잘한것도 아니기에 뭐라 말하기가 힘든 것 같다. 이 사람은 팔의 상처를 가리기 위해 긴 소매 옷을 입고 다닌다. 이 사람이 뭘 잘못했기에 그 상처를 가리고 있어야 하고 어쩌다가 자해를 할 정도로 힘들었을까? 참 힘들었을 것 같다. 마음의 고통 떄문에 스스로가 자신의 몸을 해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떄문에 마음의 고통을 해결해야 하는데 그 고통을 해결하기가 참 힘든 것 같다. 세상에 모든 사람들이 고통없이 행복하게 지내면 좋겠지만 누구나 다 마음의 고통은 있는 것 같다. 너무 슬픈 것 같다. 마음의 고통은 어떻게 할 수 없어서 더 슬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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