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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분 인문학도로서의 삶 /전수오
작성자 전수오 등록일 22.01.24 조회수 135

 제가 선택한 도서는 '나의 고통이 보이지 않아'라는 책입니다.이 책은 보이지 않는 고통의 상황을 단편 소설로 나타내는 책인 것 같습니다.첫 번째 이야기는 보이는 고통과 보이지 않는 고통을 이야기해주고 있습니다.한쪽 다리에 깁스를 하면 보이기 때문에 주위 사람들이 양보해주지만 보이지 않는 상처는 그렇지 않습니다.저는 보이는 상처와 보이지 않는 상처를 모두 가져봤습니다,저의 경우에는 보이지 않는 상처가 더 아팠던 것 같습니다.보이는 상처는 바로 치료 할 수 있었지만 보이지 않는 상처는 처음에 내가 아픈지 안 아픈지 잘 몰랐기 때문입니다.잘 모르다 보니 상처가 더 벌어지고 아파서, 나중에 치료도 제대로 못 하는 상황이 나왔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저는 보이지 않는 상처가 더 아픈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 번 보이지 않는 상처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고 보이지 않는 상처는 더 빨리 치료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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