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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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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기사 스크랩 - 임하은 (3)
작성자 임*은 등록일 20.03.20 조회수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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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3월 20일)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국가 비상 상태에 놓여있다.
2월달만 되어도 사람들이 심각성을 느끼지 못하다가 이제는 마스크없이는 밖에 나갈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다.
다행히 확진자 수가 계숙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 불행중 다행이지만, 어떠한 변수가 터질지 모르기에 항상 경계 해야한다.
그리고 이를 대비해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곳을 되도록이면 피하기 위해서 교육부는 계속해서 개학을 연기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를 가고싶어하고 있고, 나또한 입학예정인 지평선고등학교에 하루 빨리 가고 싶다. 하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개학연기가 옳은 선택이라고 생각하고, 우리 나라가 진정되고 안정될때까지는 힘들더라도 각자의 위치에서 예방하면서 기다려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현재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검사비용도 타국에 비해 저렴하고. 쉽고 빠르게 검사할수 있으며, 사람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고, 격리하는등 이 사태를 이기기위해 싸우고 있다.
나는 이런 우리나라를 보며 한민족은 참 단합이 잘 되고, 사람간의 유대감이 끈끈하여 이 나라를 이렇게 이끌어 가는것 같았다.
어서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되어 마스크 없이 길거리를 돌아다녔던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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