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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잡지 스크랩 (1,2) -이의준
작성자 이*준 등록일 20.02.25 조회수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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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고 바로 전에 읽었던 책인 82년생 김지영이 떠올랐다. 읽을 당시에 그래도 이제 남녀 차별이 나아지고 있고 또 거의 다 사라졌다고 생각했기에 안심하고 다행으로 여겼던 나도 함께 떠올랐다. 물론 좋아지고 있긴하겠지만 아직 남녀 차별은 빈번히 일어난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 관심을 가지지도 않고 표면적으로 알고 있었던 것만으로 거의 다 없어졌다고 생각했던 내가 한심했다. 그래서 나부터 이러한 일들을 줄이고 없애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은 간단하지만 어려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난 이 기사를 보고 핵 발전소를 해체할수 있는 안전한 방법이 생긴다는 것에 감명깊었다. 나는 핵 발전소라는 것에 반대하고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더 그랬던 것 같다. 난 핵발전소라는 주제를 체르노빌 사건 후쿠시마 사건 등등으로 알게되었는데 엄청 심각하다는 것을 알았다. 처음엔 깨끗한 에너지 무한한 에너지라고 해서 이제 에너지 걱정 없겠구나 하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그러지 않았다. 페기물도 있고 또 거기에 사는 사람들은 언제나 불안에 휩쓸려 살아야 하는 무서운 에너지이다. 그래서 더이상 만들지 않고 있는 것은 해체하며 새로운 에너지를 연구해야 한다. 그래서 이렇게 좋은 일을 위해 로봇을 만든다고 해서 멋있고 기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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