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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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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작성자 홍*빈 등록일 19.02.22 조회수 76


군산시의 정책

<신재생 에너지>

지금 군산은 현대중공업, 지엠등의 문제로 일자리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큰 위기에 쳐 해 있다. 그로인해 현 시장인 강임준 시장은 지엠공장 부지를 전기차 생산 공장으로 부활시키고, 새만금에 태양광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바탕으로 군산의 경제를 살린다는 정책을 내놓았다.

= 친환경 소재를 중심으로 군산의 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좋으나,

현재로써 새만금 내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들이 많지 않음.

기업들을 끌어들일 유인책이 부족한 듯.

<군산 사랑 상품권>

경제 악화로 인해 무너진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서 발행한 지역화폐이다.

상품권의 활성화로 인해 위축된 소비활동이 조금은 원활해져 좋은 정책으로 보인다.

= 많이 사면 살수록 할인이 많이 되지만 현실적으로 한 번에 많이 살수 있는 사람이 적음.

이로 인해 또 다른 사회문제인 빈부격차가 발생.

<미세먼지 종합 대책>

화력발전소로 인한 미세먼지의 증가로 발전소에 미세먼지 저감장치를 강화하여 이를 개선.

또한 미세먼지 측정소를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알수있게 함.

= 화력소도 미세먼지의 주범이지만 시민들의 생활에서도 적지않은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때문 에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도 필요하다고 본다.

내가 만약시장이 된다면 펼치고 싶은 제안

먼저 나는 시장의 공약 및 시의 정책들 중 청소년에 관련된 정책이나 사업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우리 군산시 뿐 만 아니라 다른 지역들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만약, 있다하더라도 정작 청소년들이 원하고 필요한 사업이 아니거나 특정 청소년에게만 주어지는 혜택같은 사업들이 대부분이다. 그래서 나는 내가 시장이 된다면 청소년에 관련된 정책들을 펼치고 싶다.

<청소년 자치 문화 센터 건립>

군산시는 청소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들만의 공간이 많지 않다.

군산시 청소년 수련관이 있지만 외각에 있어 학생들이 다니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프로그램을 수강해야만 참여 할 수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지 않는다.

그럼으로 청소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동아리 활동, 스포츠 활동, 각종 에술 활동등 자기주도적인 배움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자치센터의 운영과 활동 기획에 있어서는 청소년들의 주도성을 보장 한다면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청소년의 선거권 확보>

청소년들의 선거권 확보에 관한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선거권의 연령을 어느정도 낮출 필요가 있다고 본다. 대부분의 선진국에서는 만 18세 선거권을 기본으로 만 16세까지 선거권을 주는 나라도 있다. 물론 선진국들이 모두 그렇게 한다고 우리까지 따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적어도 교육감선거나 청소년들에게 주로 여향을 미치는 자리의 선거에는 청소년들에게 투표권을 줘야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은 학생 즉 청소년들에게 가장 받은 영향을 끼치지만 정작 청소년은 아무것도 할 수 없으며, 자신의 손으로 교육감을 뽑을 수 있는 기회조차 없다. 또한 우리 시나 도 그리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에 청소년들과 관련된 사업이 보다 적은이유 또한 청소년들이 직접 투표권을 행사 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어려울 수 있겠지만 신중하게 청소년의 선거권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글로벌 리더 아카데미 사업 전면 재검토>

우리 군산시에서 하고 있는 청소년의 교육사업 중 하나가 바로 글로벌 리더 아카데미이다.

이 사업은 수도권과 지방에 있는 학생들의 격차를 줄이고 지방에 있는 학생들에게도 수준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만들어진 사업이지만 실제로는 공부를 매우 잘하는 극 상위권의 학생들을 수도권 대학에 보내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여 취지와는 다르게 특정학생들에게 주어지는 혜택처럼 변해가고 있다. 공부를 잘하고 싶은 또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아니라 상위권애들만이 들어갈 수 있는 이 사업을 다시 취지에 맞게 운영하기 위해서 사업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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