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을 환경 보고서-이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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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현 | 등록일 | 19.02.21 | 조회수 | 110 |
내가 사는 마을 경기도 고양시는 환경 문제 쪽으로는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례를 환경 기사를 스크랩해서 한번 들어보겠다. 고양시는 최근 불법소각 및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한 미세먼지 피해와 환경오염 문제가 크게 부각되는 가운데 보다 나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적극 실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시장의 특별지시로 지난 18일부터 농경지 내 불법소각과 쓰레기 무단투기 일제단속을 실시해 불법소각 35건과 무단투기쓰레기 71건을 적발해 74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청소체계 정비 및 철저한 법 집행으로 불법소각과 쓰레기 무단투기 제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불법소각·무단투기가 빈번하고 재활용품 분리수거가 미흡한 농촌지역과 단독주택 지역의 청소체계 정비를 위해 농업용 비닐하우스 밀집지역에 ‘거점집하장’을 운영하며 올해 단독주택지에 상시 분리배출이 가능한 ‘재활용정거장’을 67개소 확보하고 다음해까지 10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무단투기를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청소기동반을 확대 운영하고 폐비닐과 농약빈병 수거장려금 예산을 확대해 재활용 비율을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민·관 SNS 협업 환경행정을 추진해 환경단체, 명예환경감시원 등과 상시·정기적 합동단속 및 계도활동을 전개한다. 위와 같은 기사에서도 볼 수 있듯이 고양시가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함으로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들려고 함을 알 수 있다. 저 위에 나타난 많은 해결방안들 중에 나는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를 위해 힘쓰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방안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물론 다른 불법소각 방지나 분리배출 장려도 좋지만 쓰레기 무단투기가 요즘 들어서 제일 심각하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좀 좁은 골목길이나 외진 길을 걷다 보면 꼭 한 쪽에 쓰레기가 잔뜩 들어있는 쓰레기봉투를 목격한 적이 있어서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된다. 또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SNS와 협업해서 환경보호활동을 펼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라 생각이 된다. 위에 뉴스 기사에 덧붙여서 스크랩하겠다. 고양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종합대책도 마련 추진키로 했다. 특히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인으로 여겨지는 자동차배출가스 감축을 위해 내년도 전기차 보급을 120대까지 확대하고 천연가스버스도 98대 확충키로 했다. 10년 이상 노후화된 경유차 1,207대의 조기 폐차를 유도하며 도로에서 발생되는 먼지 저감을 위해 노면청소차 4대를 추가 구입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규모 비산먼지발생사업장과 대기오염배출업소 438개소도 중점 관리한다. 또한 초미세먼지 위해성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지난 26일 신원동 대기오염측정소를 신규 개설하고 행신동 대기오염측정소에도 초미세먼지측정기를 확충했으며 다음해 일산서구 지역에 대기오염측정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여기 나타난 환경오염(미세먼지) 해결방안들은 다 좋은 방법인 것 같다. 특히 요즘 환경오염의 주범인 휘발유차 대신 좋은 대안으로 나타난 전기차 보급의 확충도 마음에 든다. 전기차는 전기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가스를 내뿜는 휘발유차, 경유차와 달리 환경오염 걱정이 전혀 없다. 또한 초미세먼지를 측정하기 위한 측정기를 설치해 시민들이 볼 수 있게 만드는 정책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그래야 시민들이 그 날의 초미세먼지 수치를 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알 수 있으니 말이다. 앞으로도 고양시의 환경오염, 환경 문제가 더더욱 해결되었으면 한다. 우리의 해결해야 할 임무는 우리 다음 세대에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는 것이다. 그 점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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