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태어났고
전주서 학교를다녔으며
누구보다도 전주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살아왔습니다
우석고 친구들도 많이있고 저희가족중에도 우석고를졸업한가족이있습니다 ..
쪽팔립니다
진짜 쪽팔려요 지금은 서울에 살지만 ...이렇게 전주가 또 전주의 교육수준이
또 그런새끼가 선생 그것도 학생주임이라는게 너무 쪽팔립니다
혹 나의 은사였을지도 모르고 또 누군가의 은사라고 고개쳐들고 다닐 그넘을 생각하면
전주가 고향이고 전주를사랑했던 모든이들을 배신한 그넘을 용서할수가 없네요 ...
또 같은 선생들이라고 감싸주고 어떻게든 넘어가려 하겠지요 ..뻔합니다 ...
예전에 어떤은사님이 술잔을 기울이며 눈물을 보이시며 요즘 교육하기가 넘힘들다는
진정한 스승과 제자가 사라졌다는 ..그런말을들었을때
고등학생들이 선생님이 몇대때렸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터질때마다
그건 학생잘못이지 선생잘못이 아니라고 ..그렇게 떠들고 다닌 내자신이 넘쪽팔립니다
대충 봐주고 다른일로 시끄러워지면 무마될꺼 아마 국민 모두가알꺼라 생각합니다
조사는 개뿔 선생으로써 마지막자존심은 버리지마시길 ..당신들을 믿고 공부했던
모든학생들에게 피를토하는심정으로 고개숙이면서 조사한다는 거짓말이라도 하시길 ..
마지막으로 한마디만더 ...
어릴때 당신들 교육청에서 온다하면 애들은 대청소하는날이었소
당신들한테 잘보인다고.. 그리고 그날은 항상 일찍끝나는날이었지 ..왜??선생님들이 당신들 접대하는날이니깐 뭐 회식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어린아이들에게 교육청 님들께서는 그런존재였소 ..어릴때야 학교일찍끝나니깐 좋았지만 님들께선 그아이들이 이렇게 다 커서 어른이 될줄은 몰랐나보지  ...
그만큼 교육청 높으신님들은 믿을수없는 존재인거요 ....
우석고 그새끼 잘먹고 잘살겠지만 ...교육교육 ...이런소리는 지껄이지마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