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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선(16회)동문 특허청 차장 임명
작성자 박봉규 등록일 21.01.05 조회수 412

신임 특허청 차장에 김용선 전 특허심판원 심판장

김용선 신임 특허청 차장. 특허청 제공


신임 특허청 차장에 김용선(53) 전 특허심판원 심판장이 임명됐다.
  행정고시 37회를 통해 입직한 김 신임 차장은 특허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국제협력과장, 대변인, 산업재산정책국장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미국 워싱턴대에서 지식재산 전공 박사 학위도 받아 실무와 이론에 두루 정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국제협력과장 재직 시 우리나라를 포함한 지재권 5대 강국 협의체인 ‘IP5 회의’의 산파역을 맡았으며, 2013년부터 4년 간 최장수 산업재산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면서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식재산 정책’ ‘중소기업 특허공제 도입‘ ’지식재산 금융 활성화 대책’ 등을 추진했다.
  2018년 특허청 노조 투표에선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 1위에도 선정되는 등 조직 내 신망도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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