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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총선 및 군수 보궐선거 당선 동문
작성자 박봉규 등록일 21.01.05 조회수 268

4·15총선 >인천  계양갑 유동수(10회동문) 당선자
  


  “인천 계양구는 우수한 교통과 주거, 일자리, 교육, 문화를 모두 제공하는 인천의 중심으로 도약합니다. 계양구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시대, 계양의 르네상스를 열겠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인천 계양갑 선거구에서 승리를 거머쥔 유동수 동문(더불어민주당)의 일성이다. 유 동문은 4만4669표(60.4%)를 얻어 이중재 미래통합당 후보를 1만7579표 차이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이로써 유 동문은 제20대 국회의원에 이어 재선에 성공했다. 유동문은 “계양구 주민들이 두 번이나 국회의원에 당선시켜 주셨다”며 “지난 4년이 계양구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시기였다면, 다가오는 4년은 비상해야 할 시기인 만큼 재선의원으로서 더 크게 일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재개발사업과 계양 테크노밸리 조성 사업으로 계양구에 약 3만 가구가 더 들어서게 되면 ‘40만 계양시대’가 열린다”며 “그에 걸맞게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유 동문은 1961년에 전북 부안에서 출생했다. 부안에서 부안초등학교와 삼남중학교를 졸업하고, 전주에서 전라고등학교를 다녔다. 연세대 경영학교를 졸업하고 공인회계사로 사회에 첫 발을 내디뎠다. 유동문은 송영길 인천시장 시절에 인천도시공사에서 상임감사를 지냈다. 특히 제20대 국회에 입성해 민주당 원내예산부대표와 원내정책 부대표를 맡았었다. 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현재 국회 정무위원회의 민주당 간사와 법안심사제1소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민주당 국가경제자문회의 거시경제 금융분과위원장, 민주당 사외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 민주당 소재부품장비 특별위원회 위원이기도 하다.

 

 
4·15총선 >완주·진안·무주·장수 안호영(14회동문) 당선자


     
 안호영 동문이 21대 총선 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에서 재선에 성공했다.안 동문은 “주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에 감사드린다”며 “여러분께서 주신 집권여당의 재선의원이란 기회를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 반드시 더 잘사는 완진무장을 이뤄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표결과 지난 20대 총선보다 안호영 동문이 완무진장 모든 지역에서 더 많은 표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선거에서 안호영 동문은 4만5176표로 타후보 4만1917표보다 3259표를 앞섰지만, 이번 21대에서는 안호영 동문(5만6998)이 타 후보(3만8736)와 1만8262표로 격차를 더 벌렸다. 지역별도 △완주군(안호영 2만5738) △진안군(안호영 1만1588) △무주군(안호영 8354) △장수군(안호영 8483)에서 모두 안 동문이 앞섰다. 
 안 동문은 “완주군에 수소경제 클러스터 조성을 시작해 대한민국 수소경제 1번지로 도약시킬 것이다”며 “또 완진무장의 산림과 역사문화, 생태, 치유 관광자원을 활용한 장거리 관광트레킹 코스개발, 새로운 관광자원 육성을 통해 대표적인 대한민국의 1박2일 산림·힐링·관광도시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입법적 제도적 노력과 국가예산 편성·확보, 거점형 광역 농산물 공판장 설립 등으로 농가소득 향상과 농업경쟁력 강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인구감소에 대응책을 적극 마련하고 철도와 고속도로 건설, 국도·국지도 개량 등 포용적 국가교통망을 구축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1호 법률안으로 국가의 불법 폐기물 관리와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나서 국가 주도의 공공 폐자원 관리시설의 설치·운영의 법률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안 동문은 “이번 선거에서 기승을 부린 네거티브 탓에 지역 곳곳에서는 적잖은 갈등과 상흔이 생겼다”며 “결과는 나왔고. 승자든 패자든 결과에 승복하고 앞으로 완진무장의 화합과 동반성장에 힘을 모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4·15총선 >열린 민주당 비례대표 최강욱(16회동문) 당선자
  

  

 

 열린민주당 비례2번 최강욱 동문이 당선됐다. 최동문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군법무관을 거쳐 변호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현 정권에서는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으로 근무했다.
 4·15 총선(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2번)로 나서 당선된 최강욱 동문이 검찰과 언론 등을 겨냥해 “사악한 것들” “병이 깊은 종자들” “배신자들” 같은 표현을 써가며 공세 수위를 한층 끌어올렸다. 최 동문은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검찰개혁과 언론개혁을 약속했다. 지켜보고 함께 해달라”는 글을 올렸다.또한 이 글에서 “한 줌도 안 되는 부패한 무리들의 더러운 공작이 계속될 것이다. 최소한 저 사악한 것들보다 더럽게 살진 않았다”면서 “세상이 바뀌었다는 것을 확실히 느끼도록 갚아주겠다”고 강조했다 

 

 

진안군수 전춘성(10회동문) 당선자

 

  
 전북 진안군수 재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춘성 동문이 절반 이상의 유권자를 사로잡으며 당선인으로 확정됐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진안군수 전춘성 당선인은 51.3%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자로 최종 결정됐다.   이날 오후 10시 20분 현재 개표율이 99.98% 진행된 가운데 전 당선인은 1만7454표 중 8954표(51.3%)를 획득하며 진안군수로 확정됐다.  전 동문은 "하루빨리 진안을 하나로 단결해 희망진안으로 나아가라는 군민의 준엄한 명령"이라며 "저를 선택하고 지지해주신 것은 깨끗하고 반듯한 행정, 그리고 공직 경험의 전문성을 살려 중단없는 군정으로 진안을 더 발전시키라는 군민의 뜻으로 알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안발전을 위한 대의를 가지고 경쟁한  후보와 그 지지자에게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 후보께서 진안발전을 위해 내놓으신 공약들을 검토해 행정에 적극 반영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제 선거가 끝났고, 모두가 한 가족이다"면서 "저는 소통의 중요성, 통합의 정치를 펼쳐 차별없는 행복한 진안, 미래가 있는 진안을 만들어 가는 모두의 진안군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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