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 출신 보건복지부 차관 임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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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기석 | 등록일 | 17.06.08 | 조회수 | 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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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 출신 권덕철(9회)님이 보건복지부 차관에 임명되었습니다. 본교 졸업생으로선 처음으로 차관급 인사에 임명된 것으로 전라고등학교의 명예를 더욱 드높게 하였습니다.
권덕철 복지차관, 메르스 사태때 대책본부 총괄반장 동아일보입력 2017-06-07 행정고시 31회로 보건복지부의 핵심 축인 ‘보건의료’와 ‘사회복지’ 분야를 두루 섭렵한 정통 복지관료로 통한다. 2015년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당시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총괄반장을 맡았다. 2013년 대한의사협회가 원격의료 도입과 의료 영리화에 반대해 파업을 추진하자 의료계-정부 협상단장을 맡아 파업 철회 대화를 주도했다. 김대중 정부(2002년)에서는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참여정부(2007년)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파견돼 당시 사회정책비서관이던 김수현 사회수석비서관, 비서실장이던 문재인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담백한 성격에 타인의 의견을 경청하는 스타일로 후배들의 신망이 두텁다. △전북 남원(56) △전라고 △성균관대 행정학과 △행정고시 31회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복지정책관 △보건의료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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