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완주교육한마당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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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 등록일 | 20.11.04 | 조회수 | 1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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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은 한해의 배움을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행사로 완주교육한마당을 신 청사에서 11월 한 달 동안 열리고 있다. 완주교육한마당은 교사들의 수업나눔, 청소년의 자율동아리 발표, 진로직업체험, 교과 체험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코로나 19의 방역 지침을 지키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11월 3일(화)부터 11월 5일(목) 3일 동안 완주 관내 초,중,고 청소년 자율동아리가 운영하고 참여하는 꿈터, 놀이터, 마을터가 진행된다. 완주 청소년 자율 동아리는 학생 스스로 자신의 꿈을 찾기 위해 프로젝트를 설정하고 교사, 학부모 및 지역의 어른들이 멘토가 되어 함께 활동하는 동아리이다. 이번 행사는 체험으로 즐겁게 배우는 교과체험프로그램(수학, 과학)을 비롯하여 자율동아리가 주체가 되어 운영하는 꿈터(공연), 놀이터(체험부스) 그리고 마을강사 및 마을 진로체험기관이 참여하는 마을터(진로직업체험)으로 구성되어 운영되어 관내 학교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 교사들의 수업 나눔은 11월 3일(화)부터 11월 20일까지 자유학기제, 고교학점제 특강을 시작으로 다양한 수업 사례를 나누고 공감토크, 교육포럼을 통해 서로를 토닥이며 함께 무엇인가를 꿈꾸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숙자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완주교육한마당은 코로나-19 위기에도 멈추지 않고 배움을 나누는 의미있는 자리이며, 동아리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우리 지역의 교육공동체의 힘을 보여줄 수 있는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라고 말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아이의 성장을 위해 계속 연대하고 협력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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