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교육지원청(교육장 박숙자)은 '구름골 맑은 바람 새롭게 비상하는 완주교육'을 구호로 신청사 이전 개청식을 개최하였다.

9월 18일(금) 오후 2시 1층 대회의실에서 학생대표,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김희수 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장, 박성일 완주군수, 김재천 완주군의회의장, 완주군 유관기관, 지역공동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완주교육지원청 신청사는 완주군 용진읍 운곡리 완주복합행정타운 내에 7,083㎡부지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이며 총공사비 146억을 들여 올해 3월 준공하고 녹색인증, 친환경인증 및 BF(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완료한 후 개청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신청사는 완주군 복합행정타운과 함께하는 공공청사로써 완주군청, 완주군의회 건축물과 조화를 이루며, 자연의 흐름을 연계한 다양한 외부공간을 조성하여 지역과 사람이 동행하는 이미지를 담고 있다.